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YG엔터테인먼트/논란 및 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 YG FAMILY === 힙합 레이블이었을 때는 'YG 패밀리'라는 언플을 날리며 '우리는 모두 가족'이라는 식으로 홍보했다. 2010년대까지도 'YG Family 콘서트'를 개최하기도 했고. 그러나 [[BIGBANG]]의 대박 이후[* 사실상 빅뱅 데뷔 이후까진 YG FAMILY 콘서트나 연말무대, 피처링 등 교류가 많았다. 실질적으로 이런 분위기가 사라진건 투애니원 데뷔 이후라고 볼 수 있다.]로 이런 식의 분위기는 사라진 지 오래이며, 쉽게 말해 '돈 안 되는' 가수들은 가차없이 내치는 것으로 유명하게 되었다. 원년멤버였다가 해고당한 [[렉시(가수)|렉시]]가 대표적인 예.[* [[렉시(가수)|렉시]]는 4년간 [[YG엔터테인먼트|YG]]에서 데뷔를 준비할 만큼 인연이 깊은데다 계약 만료 당시에도 음악차트 순위권에 오르는 등 나름 잘 나가는 가수였음에도 결말이 좋지 않았다.] 근래로 오면 [[이하이]]가 대박나자 소리소문없이 데뷔도 못 하고 사라진 '수펄스'가 있다. 이러한 변화는 [[2007년]]을 기점으로 뚜렷하게 나타났다. [[2006년]]에 [[휘성]]과의 결별로 진통을 겪었던 YG는 [[2007년]]에 느닷없이 렉시와 빅마마의 계약 만료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. [[2005년]] [[원타임(그룹)|원타임]]과의 계약이 끝난 후에도 의리로 계속 간다고 언플했을 때와는 하늘과 땅 차이. 게다가 [[2006년]]만 해도 [[지누션]]과 [[원타임(그룹)|원타임]]의 계보를 이어갈 듯한 음악을 지향하던 [[BIGBANG]]은 느닷없이 [[거짓말]]과 [[마지막 인사]]를 통해서 일렉트릭 노선으로 갈아타는 등 음악 스타일도 바뀌었다. [[2008년]]에는 [[거미(가수)|거미]]마저 하우스 댄스곡을 타이틀로 내고 [[2009년]]에는 [[2NE1]]이 데뷔했다. 내부 사정이야 어찌됐든 외부의 시각에서 봤을 때 이런 변화는 YG가 철저히 아이돌 노선으로 선회하면서 방향성이 맞지 않는 가수를 정리하는 것으로 인식해도 무리가 없다. 게다가 다시 뭉친다던 원년 멤버 [[지누션]]의 경우 [[무한도전 특별기획전/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|토토가]] 이후 반응이 괜찮아지자 10여년 만에 신곡을 발표할 수 있었고 현재로도 아비꼬 카레 사업에 열중하고 있는 [[오진환]], [[송백경]][* 송백경은 계속되는 극우적 발언 및 [[KBS 성우극회]] 합격 논란, [[음주운전]] 등으로 인해 1세대 아이돌 중에서 손꼽히는 병크의 아이콘이 되어 [[원타임(그룹)|원타임]]의 재결합에도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.]이 포함되는 [[원타임(그룹)|원타임]]은 떡밥만 몇 차례 나왔을 뿐 소식이 없다. [[거미(가수)|거미]]와 [[SE7EN|세븐]]마저 계약 만료 되었다는 상황에서 [[2014년]]부터 YG의 아이덴디티는 YG패밀리와는 정반대 방향을 걷고 있다.[* 물론 [[싸이]]와 [[에픽하이]] 같은 케이스도 있지 않냐고 반박할 수도 있지만 [[싸이]]는 '[[강남스타일]]' 이후 활동 시장이 아예 국외로 바뀌었고 [[에픽하이]]도 YG 합류 이후 가수보다 프로듀서로서의 비중이 더 많아졌다. [[싸이]]는 그나마 해외 활동을 어떻게든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라 당분간 지금처럼 계속 활동하겠지만 [[에픽하이]]는 [[타블로]]의 방송/프로듀서 활동을 제외하면 2년 동안 후속 앨범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. YG 합류 이전 다작으로 유명했던 것을 고려하면, [[에픽하이]]의 경우는 YG보다는 내부의 문제다. [[타블로]]가 '우리들이 다작이 싫어서 안 한다. 납득할 수 있는 작품만 공개할 것이다.' 라고 말한 바 있다.] 결국 [[싸이]]와 [[에픽하이]] 모두 [[2018년]]을 마지막으로 YG와의 계약을 해지하였고, 이하이, ONE, CL, 태양 등 알앤비/힙합, 솔로 아티스트들이 줄줄이 나가게 되었고, 2023년 현재는 AKMU를 제외하면 모두 아이돌만 남게 되었다. 물론 연예기획사도 수익을 내는 기업이니만큼 기대한 것만큼의 수익을 내지 못하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. 허나 이른바 '패밀리'를 지향한다고 언플을 날려대면서 실제로는 노골적으로 돈벌이가 되는 쪽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주며, YG Family라는 이미지 자체가 부정적이게 되어버린 감도 없지 않아 있다. [[iKONIC]]과 [[BLINK(BLACKPINK)|BLINK]], [[iKONIC]]과 [[INNER CIRCLE]]간의 팬덤 갈등이나[* 같은 소속사의 팬덤끼리 갈등하는 일은 그 팬덤들이 극도의 무개념 팬덤이거나, 소속사의 일처리 때문이다. YG 팬덤들이 개념 팬덤이라고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무개념 팬덤도 아닌 점을 생각해보면 답은 뻔하다.] [[이하이]]나 [[CL]]과 같은 솔로가수 팬들이 YG에게 가지는 원망이나 실망감이 점점 극에 달하고 있는 추세여서 YG 패밀리라는 이미지는 조만간 허울 뿐인 신세로 전락했다. [[2019년]] 초에는 YG 측에서 '''[[버닝썬 게이트]]를 모면하기 위해 어떻게든 소속 아티스트들의 컴백을 홍보해서''' 논란을 덮으려 애써 대중들로부터 강도 높은 비판들을 받았다. 대표적으로 [[이하이]]의 경우 공백기가 3년이 다 되어 가는 시간 동안 맨날 컴백시킨다고 거짓말만 해대고 있는 상태였다. 그러다 이제와서 녹음이 끝났고 연내 2번 컴백을 하겠다는 발언을 했는데 하필 그 타이밍이 [[버닝썬 게이트]]가 터져서 회사 이미지가 박살이 났던 시기였다. 당연히 [[이하이]] 팬들은 격분했으며 여타 YG 팬덤과 대중들도 아티스트를 회사의 방패막이로 쓴다고 신랄하게 비판을 하고 있다. 심지어 이건 팬들이 거의 3년만에 듣는 직접적인 컴백 발언이었는데도 말이다.[* 그것도 [[양현석]]이 직접 언급한 것.] BLACKPINK의 팬덤, [[BLINK(BLACKPINK)|BLINK]]에서도 이 시기의 컴백에 대해 우려가 나오는 중인데, 엎친 데 덮친 격으로 BLACKPINK의 유튜브에서 '[[KILL THIS LOVE]]' 뮤직비디오 공개 직전 [[2019년 고성 산불]]까지 겹쳐서 기자간담회가 취소되었다.[* 게다가 그룹 자체가 노래 제목으로 [[풍평피해]]를 입기도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